Review/Products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레기 피어싱볼 난 고딩 시절부터 10년째 피어싱을 애용하고 있는 피어싱 러버다. 10년 동안 귀에서 피어싱을 빼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꼭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바로 피어싱볼은 개쓰레기 최악의 발명품이라는 것이다.귀 뒤쪽 거울로도 겁나 보기 힘든 부위를 어떤 미친 인간이 돌려서 꼽는 피어싱볼로 잠글 생각을 했는지 반드시 그 저의를 물어보고 싶다.개작은 데다가 동글거리기까지 해서 손으로 잡는 거부터가 매우 힘들고, 잡아도 손 안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지 혼자 떨어지기 일수고, 휘청휘청거리는 피어싱 바의 뾰족한 끝부분과피어싱 볼의 더 쳐작은 구멍은 맞물리기도 더럽게 힘든데 왜 왜 왜 피어싱은 피어싱볼로 잠궈야 하게끔 만들었냐고 진짜 개열받게귀걸이처럼 걍 딸깍 형식으로 만들 순 없었나? 최소한 꼈다 빼기라도 쉽고, 굴러가지라.. 이전 1 다음